1. 저자에 관하여
이 책의 저자는 ‘자청’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청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블로거이자 유튜버로 유명합니다. 그가 살아가면서 느껴왔던 불안감과 자존감의 결핍감, 그리고 이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자신만의 관점과 경험을 통하여 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자청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때에 그가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에 대하여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때 놓치거나 포기했었던 여러 가지들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자청의 삶의 철학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자기 계발서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 스스로에게도 내면을 바라보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한 책입니다. 가장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이자, 목표 설정과 생각의 힘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 발굴입니다. 많은 유명인들의 시간관리법을 다루고 있으며 자신의 시간 관리 방법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무자본 창업가에서 이제는 6개의 사업과 4개의 지분 투자 사업 등으로 자동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흙 수저 오타쿠에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역행하여 성공으로 이끄는 법
주어진 상황에서 거꾸로 역행하여 성공으로 이끄는 책 ‘역행자’에서 다루고 있는 성공하는 방법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역행자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 성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30대 초반이라는 이른 나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월 1억의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압축해서 보자면, 첫 번째로는 무의식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원래부터 남을 탓하고 자기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두 상처받기 싫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다들 저 사람은 원래 똑똑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 성공에 다가가는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경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성공해 낸 케이스들을 보고, 나도 가능하다고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두뇌를 계발하는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정보가 있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두뇌를 깨우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상상도 하며 그것은 우리의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에는 무조건 한계가 있으며, 우리는 사람을 고용하여 그들이 우리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아니더라도 투자를 통하여 자동으로 수익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책을 읽은 후
결론적으로는 성공을 하기에는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지만, 저자 자청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무의식을 바꾸어야 하고, 두뇌를 깨워야 한다는 것, 또한 사업으로 우리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자청이 가장 강조하고 싶어 하는 내용은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한다 이것 같았습니다. 사실 구독자도 엄청 많은 유명 유튜버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큰 성공을 한 저자이기 때문에 엄청난 비법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을 하는 데에는 엄청나게 대단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대로 작다면 작다고 느낄만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 정도는 지금 당장부터 시작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오히려 나도 가능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자동 수익을 만드는 것, 요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작 관심을 가져 이런 내용을 먼저 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반과 지금이라도 접하게 되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공존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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